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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미국주식 매수할 때 전 국민 조건없이 수수료 ZERO (23/07/01-23/12/31) 미래에셋증권에서 '미국주식 매수할 때 전 국민 조건없이 수수료 ZERO'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대상 : 미래에셋증권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내용 : 미국주식 매수할 때 온라인 수수료 제로 기간 : 2023년 7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월스트리트저널, 6월 FOMC 의사록 리뷰 - 6월 FOMC 의사록. 몇몇 연준 관리들은 6월에 금리 인상을 지지. 7월 금리 인상 기대 유효 - 경제 활동 탄력이 이전 예상보다 강했고,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돌아가는 확실한 신호가 없었다는 이유 - 지난 달 연준은 금리 인상 속도 조정을 위해 10회 연속 인상 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5%에서 5.25% 사이로 동결했음 - 의사록은 미국 경제, 금융 시장 또는 은행 시스템을 설명할 때 "resilient" 또는 "resilience"라는 단어를 11번 사용 - Powell 연준 의장, 지난 주 포르투갈 컨퍼런스. 금리 인상 지속 가능성에 대해 언급. "정책은 제한적이지만, 아직 충분히 제한적이지 않을 수도 있음" - 다만 Powell 의장 발언 후 발표된 5월 PCE 인플레는 yoy 3.8% ..
메타(META), 저커버그 새 SNS ‘스레드’ 나온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새 소셜미디어(SNS) ‘스레드’(Threads)를 선보인다. 트위터와의 본격적인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4일(현지시간) 애플 앱스토어에 따르면 ‘스레드’는 오는 6일 공식 출시될 예정(expected)이다. 현재 사전 앱 다운로드 예약을 받고 있다. 스레드는 메타가 지난 1월부터 트위터 대안으로 개발해 온 소셜미디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그의 정책에 실망해 트위터를 떠난 이용자를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스레드를 트위터의 대항마로 평가하고 있다. 기능도 유사하다. 트위터와 같이 텍스트를 기반으로 온라인상에 짤막한 글을 올려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이크로블로깅’(microblog..
테슬라(TSLA),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점유율 확대 가능 테슬라 7월 19일 2Q23 실적 발표 예정 모건스탠리 Adam Jonas 애널리스트는 전기차 시장 완만한 성장 지속되는 가운데, 테슬라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하다고 전망 테슬라 2Q23 인도대수는 컨센스서 상회한 가운데 당사는 테슬라 FY23 인도대수 190만대, FY30에는 790만대 기록 전망 "전통적 자동차 기업들이 전기차 전환에 나서고 있지만, 해당하는 전기차들의 판매량 증가세는 뚜렷하지 않다. 그리고 이는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가 점유율을 확대하는 근거가 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자동차 시장 전체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는 속도는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것에 비해 느릴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 그리고 중국 기업들의 판매량 증가세를 고..
몬스터 베버리지(MNST), Bang 에너지 음료 자산 대부분 인수 Seeking Alpha는 “3일(월) 몬스터 베버리지(MNST)가 Bang Energy 자산 대부분 인수에 돌입 했음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Clark Schultz 편집자는 “몬스터가 인수할 Bang의 자산에는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 소재 음료 생산 설비 관리권이 포함된다. 또한 이번 계약에는 파산 법원의 승인을 비롯한 일부 조건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몬스터는 Bang을 인수함으로써 경쟁이 치열한 에너지 음료 시장에서 Red Bull보다 확실한 우위를 가지게 될 것이다. 몬스터의 에너지 음료시장 점유율은 37%, Red Bull은 35%, 셀시어스 홀딩스는 7%, 펩시코는 5%이다. Bang의 점유율은 모기업 Bang이 파산 신청을 진행하는 와중에 2%대로 축소됐다”고 덧붙였다. Schultz ..
허니웰(HON), 미국와 캐나다 산불 매연 수혜주 Seeking Alpha는 “최근 몇 주 동안 캐나다 산불로 인한 매연이 뉴욕시, 워싱턴 DC 등 미 북동부 도시 일대를 뒤덮으면서, 북미지역 수백만명이 대기 오염 경보에 시달리고 있으며, 매연은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와 미 중서부 일부지역까지 이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레이먼드 제임스의 Olivia Tong 애널리스트는 허니웰 인터내셔널(HON)의 공기정화기 수요를 언급하며 헬렌 오브 트로이(HELE)에 대한 FY24 EPS 및 매출 전망치를 상향조정했다. Tong 애널리스트는 “헬렌에 대한 전망치 상향에는 캐나다 산불로 인한 허니웰 공기청정기 매출 증가 전망이 반영되어 있다. 다만, 헬렌의 FY24 실적 개선세는 가정관련 품목 실적 저조로 인해 프로모션이 확대되면서 다소 상쇄될 것이다”고 설..
리비안(RIVN), 2Q23 인도대수 호조로 주가 급등 Seeking Alpha는 “7/3일(월) 리비안 오토모티브(RIVN)가 2023년 2분기 생산대수 13,992대, 인도대수 12,640대를 발표했다. 동기간 인도대수는 컨센서스인 11,300대, 전분기 7,946대를 각각 상회했다”고 보도했다. 상기 소식이 전해지자 3일 동사 주가는 17.41% 급등했다. 이어 “리비안은 기존 2023년 생산대수 가이던스인 50,000대 달성 궤도에 있다고 발언했다”고 전했다. 한편 Clark Schultz 편집자는 “리비안은 오는 8월 8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동사는 고객들에게 테슬라의 방대한 수퍼차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자 테슬라의 충전표준을 이용하기로 합의했음을 발표했다. 동사 고객들은 이르면 2024년 봄부터 북미지역에서 어댑터를..
애플(AAPL), 23년 5월 아이폰 판매량 -2%yoy 추정 UBS의 David Vogt 애널리스트는 “애플(AAPL)의 ’23년 5월 아이폰 판매대수는 전년대비 2% 감소한 1,450만 대로 추정된다. 이는 8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자, ’22년 8월 이후 최저치이다”고 발언했다. “산정 기준을 FY23 3분기(’23년 4~6월)로 할 경우, 애플의 아이폰 인도대수는 4,400만~4,500만대로 추정된다. 이는 컨센서스인 4,600만 대를 하회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폰 판매 수요는 미국 및 유럽에서 특히 부진했으며, 5월에 각각 전년대비 12%, 13%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올해 들어 아이폰 판매 수요만 부진했던 것은 아니다. ’23년 1~5월 동안 스마트폰 판매대수는 전년대비 8%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며, 23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고 ..
나이키(NKE), 실적 미스에도 주가 상승 가능 CNBC는 “최근 나이키(NKE)의 실망스러운 FY23 4분기(3~5월) 실적에도 불구하고 애널리스트들은 동사의 소비자직접판매(DTC) 전략과 브랜드 모멘텀에 낙관적인 입장을 비추었다”고 보도했다. “나이키의 EPS는 낮은 마진율로 인해 3년래 처음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매출은 상회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골드만삭스의 케이트 맥셰인 애널리스트는 “나이키의 단기적 성장률과 마진이 당사 추정보다 더 어렵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도매 인도 타이밍, 유동적 판매, 일시적 비용 부담, 판관비 투자 등 나이키의 주가 개선에 낙관적인 상황을 견인할 핵심 요소들이 제시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낙관적인 상황에 대해 “나이키의 견고한 DTC 전략, 재고 및 일시적 비용 일부 개선, 런닝화의 지속적인 혁신을 포함하..
리비안(RIVN), 2분기 인도량 1.2만대... 시장 예상 상회 한때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대항마로 평가받았던 리비안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인도량을 기록했다. 리비안은 올해 4∼6월 3개월간 총 1만2천64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 8천대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시장 조사기관 팩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1만1천대를 10% 이상 초과한 수준이다. 전기차 픽업트럭과 SUV를 생산하는 리비안은 이로써 올해 2분기까지 총 2만대넘는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했다. 리비안은 올해 2023년 인도대수로 5만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는 2022년 2만대의 2.5배 규모다. 시장에서는 올해 인도대수가 4만7천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자문사 AJ 벨 대니 휴슨 애널리스트는 "많은 자동차 기업이 시장 점유율을 차..
핌코, 더 심한 경착륙(a harder landing) 대비할 때 1조8000억달러(약 2300조원)를 굴리는 세계 최대 액티브 채권펀드 매니저가 '더 심한 경착륙'(a harder landing)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이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의 경기침체 회피 능력을 너무 과신하고 있다는 목소리다. 핌코 최고투자책임자(CIO) 다니엘 이바신은 파이낸셜타임즈(FT)와의 인터뷰에서 "시장이 중앙은행의 정책금리 인하 능력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하고 있다"며 과거 금리가 상승했을 때 그 영향이 느껴지기까지 5~6분기 정도의 시차가 "일반적"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클이 이전 사이클과 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앙은행이 물가상승을 우려해 지원을 덜 제공할 수 있고, 많은 리스크가 민간 시장으로 이전됐기 때문에 신용가치 하락을 늦출 수는 있어도 막을 수는 없다는 주장이..
컨스텔레이션 브랜즈(STZ), 맥주사업 매출 및 이익 증대 기대 Roth MKM의 Bill Kirk 애널리스트는 컨스텔레이션 브랜즈 맥주 사업부가 판매량 증가와 이익률 상승을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소비자들의 안호이저 부시 인베브 Bud Light 제품에 대한 보이콧 운동 속에, 컨스텔레이션 브랜즈 Modelo Especial이 맥주 시장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면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컨스텔레이션 브랜즈는 맥주 판매량 7.5% 증가 등을 바탕으로 매출이 11% 증가했으며, 유통업체에서 소매업체로 판매되는 단계에서의 판매량도 5.5% 증가했다"고 정리했다. "컨스텔레이션 브랜즈 맥주 사업의 호조 속에, 가격인상 또는 비용절감을 통해 이익률을 확대하면서 순이익 증가가 견인될 것으로 보인다. 당사는 맥주 부문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