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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WFC), 주가 상승 촉매제 요인 다수 레이먼드제임스의 David Long 애널리스트는 웰스파고의 펀더멘털 개선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았다. "웰스파고는 다수의 상승 촉매제를 기대할 수 있는 은행주로 투자 매력이 높다. 동종기업과 비교했을 때 예금 증감에 둔감한 사업 모델, 효율성 개선과 비용 최적화, 지배구조 개선 등을 예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 연준의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이후, 웰스파고는 분기 배당을 17% 인상하면서 타 은행보다 적극적인 배당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강력매수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8달러에서 5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엔비디아(NVDA), 인공지능 테마에서 대체재 없어 Mizuho의 Jordan Klein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테마에서 가장 중요한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 테마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은 반드시 엔비디아에도 투자해야 한다. 현재 엔비디아가 차지하고 있는 입지에는 대체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프로세서를 설계하는 경쟁업체들이 존재하지만, 이들이 인공지능 개발용 프로세서에 있어서는 엔비디아와 비교할 수 있는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당사는 엔비디아 경영진이 2023년 하반기에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50%나 상향 조정 할 수 있다고 본다. 2024년 이후에도 이와 같은 큰폭의 가이던스 상향이 존재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전쟁의 서막 - 테슬라의 가격 인하를 통한 공격적 확장과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들의 수익성 유지, 두 가지는 영원히 따로 존속할 수 없을 것 - 테슬라 2분기 466,140대 출고(delivery)로 사상 최대 기록, 시장 예상 상회. 생산량은 다섯 분기 연속으로 출고량을 상회. 판매 증가에도 재고는 여전히 증가 - 이에 따라 마진은 이번 2분기 실적에서도 축소 가능.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올해 이익이 하락하더라도 가능한 한 빠르게 매출을 키우는 원래의 미션(mission)으로 회귀 - 테슬라의 공격적 확장은 테슬라보다 비용 베이스가 높은 다른 미국 EV 회사들에 큰 위협. 가장 뚜렷한 피해자는 포드의 Mustang Mach-E, 올해 1분기에만 7억$ 손실 기록 - 하지만 광범위한 자동차 산업에는 아직 큰 영향을 미..
스타벅스(SBUX), 우수한 이익률과 중국 시장기회 주목 Motley Fool은 스타벅스의 성장 전략과 이익률 추이가 투자 확대에 부합한다고 보도했다. "스타벅스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30% 상승했지만, 여전히 역대 최고치를 21% 하회하고 있다. PER 주가배수는 31.7배로 지난 1년간 평균을 소폭 하회한다. 이는 스타벅스가 현재 주가에서 투자기회가 있음을 가리킨다"고 주장했다. "소비시장 위축이 경계받고 있지만, 스타벅스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가격결정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스타벅스의 매출총이익률은 28%에 달했으며, 고인플레이션 기간 중 가격인상을 통해 이러한 이익률을 방어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시장은 꾸준히 스타벅스의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거론 되어 왔다. 20년 당시 스타벅스의 중국 시장점유율은 36%..
마이크론(MU), 성장세 개선 확인될 때까지는 투자매력 떨어져 Motley Fool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성장기회를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현시점에서는 투자 유인이 제한적이라고 보도했다. "인공지능 테마가 반도체 섹터 전반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퓨어플레이 메모리 종목이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메모리 시장을 대표하는 종목인 마이크론은 반도체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종목 중 하나이다"고 전했다. "그러나 메모리 사이클이 아직 회복하지 못했으며, 마이크론 시장점유율이 DRAM 시장 3위, NAND 시장 5위라는 점을 고려하면 메모리 시장 회복기에도 마이크론보다 큰 수혜를 누리는 종목들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은 우려 요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제재가 마이크론 제품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점, 또 중국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CAC)이..
테슬라(TSLA), 인도대수 우수했지만 이익률 주의해야 테슬라는 오는 19일에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Guggenheim의 Ronald Jewsikow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인도대수를 발표했다. 우수한 인도대수 추이는 테슬라의 이익률 또한 2분기를 저점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자극한다"고 발언했다. "당사는 여전히 2분기 이익률이 0%에 가깝거나 이를 하회할 수 있다고 보지만, 기존에 비해서는 전망이 개선되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러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2분기 실적발표 이전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매도기회가 될 것이다. 매크로 여건은 여전히 테슬라에 우호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도, 목표주가 112달러를 유지했다. 트루이스트의 William Stein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 기술이 ..
테슬라(TSLA), 2분기 인도대수 호조에도 이익률 경계 계속 테슬라는 2023년 2분기 인도대수를 46.6만 대로 발표했다. 골드만삭스의 Mark Delaney 애널리스트는 "테슬라는 특정 기간에 인도대수가 집중되지 않고 고르게 분산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물류 및 영업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이러한 전략이 전개되고 있음에도 테슬라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인도대수를 발표하면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75달러는 유지했다. Canaccord Genuity의 George Gianarikas 애널리스트는 "IT 섹터 주요 종목들에 비해서도 테슬라가 더 매력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전기차 시장은 물론,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도 테슬라 점유율을 확대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목표주가를 293달러로 제시했다. 반면 씨..
테슬라(TSLA), 인도대수 호조 발표하며 우수한 경영전략 증명 Wedbush의 Daniel Ives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2분기 인도대수 호조가 테슬라 경영전략의 성공을 증명한다고 보았다. "테슬라가 2023년 2분기 인도대수를 46.6만대(+45.5% YoY)로 발표했다. 이는 44.6만대 컨센서스를 2만대 이상 상회한 것이며, 테슬라 수요에 대해 계속해서 제기되었던 우려들이 부적절했음을 가리킨다"고 평가했다. "테슬라의 성공과 각국 정부의 정책 지원 강화 이후 전기차 스타트업들이 다수 등장했지만, 테슬라는 스타트업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경영을 보여주고 있다. 테슬라는 2022년 후반부터 가격인하에 나서면서 수요를 자극하는 한편, 이러한 수요에 부합할 수 있도록 생산능력을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2023년 전체 180만대 인도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
솔라엣지(SEDG), 유럽 시장 성장기회 강력, 주가 상승여력 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Julien Dumoulin-Smith 애널리스트는 솔라엣지 테크놀로지스의 유럽 성장기회가 시장 인식보다 매력적이라고 보았다. "미국 주택용 태양광 시장에 대한 월가 컨센서스는 유지되고 있지만, 유럽 시장의 경우에는 성장세 둔화가 우려되며 컨센서스가 하향되고 있다. 그러나 당사는 솔라엣지가 유럽에서도 우수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을 통해 EBITDA 성장세 가속을 경험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상업용/산업용 태양광 시장 전망도 밝다"고 발언했다. "연초 대비 주가가 10% 이상 하락하면서 유의미하게 underperform 하고 있는 가운데 솔라엣지는 막대한 주가 상승여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2분기 어닝시즌에서 유럽 시장 가이던스를 강력하게 제시하면서 이러한 상승여력..
엔비디아(NVDA), 폭등 이후에도 전문가들 여전히 전망 밝게 봐 CNBC는 엔비디아가 상반기 큰 폭으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이 엔비디아 상승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 테마를 중심으로 2023년 상반기 미국 증시가 랠리한 가운데, 월가에서는 다양한 인공지능 수혜주가 거론되었다. 그리고 엔비디아는 여러 의견에서도 공통적으로 핵심적인 수혜주로 주목받았으며, 그 결과 주가가 연초 대비 세 배로 상승하고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Defiance ETF의 Sylvia Jablonski CEO는 "하반기에도 엔비디아는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 증시에 투입되지 않은 자금들이 인공지능종목들로 더 유입될 것이며, 엔비디아는 여기서부터 다시 주가가 두 배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Independent Sol..
[미국 경제지표] 10월 ISM 제조업지수 ■ ISM 제조업지수란? 미국 기업들의 생산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수로, 미국의 민간단체인 공급관리자협회(ISM, Institute for Supply and Management)가 매월 발표한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는 매월 20여 개의 업종과 300여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 신규주문, 고용, 공급자 운송시간, 재고 5개 항목을 조사하여, 이를 하나의 지수로 종합하여 산출한다. 구체적인 산출방식은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300개 기업 중 전월 대비 신규주문이 늘었다고 답한 기업이 100개, 변동이 없다고 답한 기업이 100개, 감소하였다고 답한 기업이 100개라고 가정하면, 신규 주문지수는 50[={100*1+(100*0.5)+(100*0)}/300]이 된다. 변동이 없다고 답한 기업은 0.5의 ..
[미국 경제지표] 10월 시간당 평균임금 ■ 시간당 평균임금이란? 임금은 상업에 따라서 또는 기업규모별, 직업별, 근속년수별, 연령별, 성별에 따라서 다르다. 이 상위를 임금격차라고 하는데, 이러한 격차를 전제로 각종 임금의 가중평균치를 평균임금이라고 한다. 이것은 어느 국가에서 어느 시점의 노동자 임금수준을 나타낸다. 산업마다 기업마다에 가중 평균을 취하면 당해 산업의 기업 평균임금을 나타내게 된다. ■ 10월 미국 시간당 평균임금 10월 미국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대비 0.2% 오른 28.18달러로 집계됐다. 예상치(0.3%)를 소폭 하회했으며, 한 달만에 재차 오름세를 전환했다. 전년 대비로는 3.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View 고용이 증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금 증가도 함께 동반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미국은 특히 더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