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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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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RIVN), 2Q23 인도대수 호조로 주가 급등 Seeking Alpha는 “7/3일(월) 리비안 오토모티브(RIVN)가 2023년 2분기 생산대수 13,992대, 인도대수 12,640대를 발표했다. 동기간 인도대수는 컨센서스인 11,300대, 전분기 7,946대를 각각 상회했다”고 보도했다. 상기 소식이 전해지자 3일 동사 주가는 17.41% 급등했다. 이어 “리비안은 기존 2023년 생산대수 가이던스인 50,000대 달성 궤도에 있다고 발언했다”고 전했다. 한편 Clark Schultz 편집자는 “리비안은 오는 8월 8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동사는 고객들에게 테슬라의 방대한 수퍼차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자 테슬라의 충전표준을 이용하기로 합의했음을 발표했다. 동사 고객들은 이르면 2024년 봄부터 북미지역에서 어댑터를..
애플(AAPL), 23년 5월 아이폰 판매량 -2%yoy 추정 UBS의 David Vogt 애널리스트는 “애플(AAPL)의 ’23년 5월 아이폰 판매대수는 전년대비 2% 감소한 1,450만 대로 추정된다. 이는 8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자, ’22년 8월 이후 최저치이다”고 발언했다. “산정 기준을 FY23 3분기(’23년 4~6월)로 할 경우, 애플의 아이폰 인도대수는 4,400만~4,500만대로 추정된다. 이는 컨센서스인 4,600만 대를 하회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폰 판매 수요는 미국 및 유럽에서 특히 부진했으며, 5월에 각각 전년대비 12%, 13%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올해 들어 아이폰 판매 수요만 부진했던 것은 아니다. ’23년 1~5월 동안 스마트폰 판매대수는 전년대비 8%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며, 23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고 ..
나이키(NKE), 실적 미스에도 주가 상승 가능 CNBC는 “최근 나이키(NKE)의 실망스러운 FY23 4분기(3~5월) 실적에도 불구하고 애널리스트들은 동사의 소비자직접판매(DTC) 전략과 브랜드 모멘텀에 낙관적인 입장을 비추었다”고 보도했다. “나이키의 EPS는 낮은 마진율로 인해 3년래 처음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매출은 상회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골드만삭스의 케이트 맥셰인 애널리스트는 “나이키의 단기적 성장률과 마진이 당사 추정보다 더 어렵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도매 인도 타이밍, 유동적 판매, 일시적 비용 부담, 판관비 투자 등 나이키의 주가 개선에 낙관적인 상황을 견인할 핵심 요소들이 제시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낙관적인 상황에 대해 “나이키의 견고한 DTC 전략, 재고 및 일시적 비용 일부 개선, 런닝화의 지속적인 혁신을 포함하..
리비안(RIVN), 2분기 인도량 1.2만대... 시장 예상 상회 한때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대항마로 평가받았던 리비안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인도량을 기록했다. 리비안은 올해 4∼6월 3개월간 총 1만2천64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 8천대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시장 조사기관 팩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1만1천대를 10% 이상 초과한 수준이다. 전기차 픽업트럭과 SUV를 생산하는 리비안은 이로써 올해 2분기까지 총 2만대넘는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했다. 리비안은 올해 2023년 인도대수로 5만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는 2022년 2만대의 2.5배 규모다. 시장에서는 올해 인도대수가 4만7천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자문사 AJ 벨 대니 휴슨 애널리스트는 "많은 자동차 기업이 시장 점유율을 차..
컨스텔레이션 브랜즈(STZ), 맥주사업 매출 및 이익 증대 기대 Roth MKM의 Bill Kirk 애널리스트는 컨스텔레이션 브랜즈 맥주 사업부가 판매량 증가와 이익률 상승을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소비자들의 안호이저 부시 인베브 Bud Light 제품에 대한 보이콧 운동 속에, 컨스텔레이션 브랜즈 Modelo Especial이 맥주 시장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면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컨스텔레이션 브랜즈는 맥주 판매량 7.5% 증가 등을 바탕으로 매출이 11% 증가했으며, 유통업체에서 소매업체로 판매되는 단계에서의 판매량도 5.5% 증가했다"고 정리했다. "컨스텔레이션 브랜즈 맥주 사업의 호조 속에, 가격인상 또는 비용절감을 통해 이익률을 확대하면서 순이익 증가가 견인될 것으로 보인다. 당사는 맥주 부문 이익..
웰스파고(WFC), 주가 상승 촉매제 요인 다수 레이먼드제임스의 David Long 애널리스트는 웰스파고의 펀더멘털 개선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았다. "웰스파고는 다수의 상승 촉매제를 기대할 수 있는 은행주로 투자 매력이 높다. 동종기업과 비교했을 때 예금 증감에 둔감한 사업 모델, 효율성 개선과 비용 최적화, 지배구조 개선 등을 예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 연준의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이후, 웰스파고는 분기 배당을 17% 인상하면서 타 은행보다 적극적인 배당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강력매수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8달러에서 5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엔비디아(NVDA), 인공지능 테마에서 대체재 없어 Mizuho의 Jordan Klein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테마에서 가장 중요한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 테마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은 반드시 엔비디아에도 투자해야 한다. 현재 엔비디아가 차지하고 있는 입지에는 대체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프로세서를 설계하는 경쟁업체들이 존재하지만, 이들이 인공지능 개발용 프로세서에 있어서는 엔비디아와 비교할 수 있는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당사는 엔비디아 경영진이 2023년 하반기에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50%나 상향 조정 할 수 있다고 본다. 2024년 이후에도 이와 같은 큰폭의 가이던스 상향이 존재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스타벅스(SBUX), 우수한 이익률과 중국 시장기회 주목 Motley Fool은 스타벅스의 성장 전략과 이익률 추이가 투자 확대에 부합한다고 보도했다. "스타벅스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30% 상승했지만, 여전히 역대 최고치를 21% 하회하고 있다. PER 주가배수는 31.7배로 지난 1년간 평균을 소폭 하회한다. 이는 스타벅스가 현재 주가에서 투자기회가 있음을 가리킨다"고 주장했다. "소비시장 위축이 경계받고 있지만, 스타벅스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가격결정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스타벅스의 매출총이익률은 28%에 달했으며, 고인플레이션 기간 중 가격인상을 통해 이러한 이익률을 방어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시장은 꾸준히 스타벅스의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거론 되어 왔다. 20년 당시 스타벅스의 중국 시장점유율은 36%..
마이크론(MU), 성장세 개선 확인될 때까지는 투자매력 떨어져 Motley Fool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성장기회를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현시점에서는 투자 유인이 제한적이라고 보도했다. "인공지능 테마가 반도체 섹터 전반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퓨어플레이 메모리 종목이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메모리 시장을 대표하는 종목인 마이크론은 반도체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종목 중 하나이다"고 전했다. "그러나 메모리 사이클이 아직 회복하지 못했으며, 마이크론 시장점유율이 DRAM 시장 3위, NAND 시장 5위라는 점을 고려하면 메모리 시장 회복기에도 마이크론보다 큰 수혜를 누리는 종목들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은 우려 요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제재가 마이크론 제품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점, 또 중국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CAC)이..
테슬라(TSLA), 인도대수 우수했지만 이익률 주의해야 테슬라는 오는 19일에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Guggenheim의 Ronald Jewsikow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인도대수를 발표했다. 우수한 인도대수 추이는 테슬라의 이익률 또한 2분기를 저점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자극한다"고 발언했다. "당사는 여전히 2분기 이익률이 0%에 가깝거나 이를 하회할 수 있다고 보지만, 기존에 비해서는 전망이 개선되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러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2분기 실적발표 이전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매도기회가 될 것이다. 매크로 여건은 여전히 테슬라에 우호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도, 목표주가 112달러를 유지했다. 트루이스트의 William Stein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 기술이 ..
테슬라(TSLA), 2분기 인도대수 호조에도 이익률 경계 계속 테슬라는 2023년 2분기 인도대수를 46.6만 대로 발표했다. 골드만삭스의 Mark Delaney 애널리스트는 "테슬라는 특정 기간에 인도대수가 집중되지 않고 고르게 분산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물류 및 영업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이러한 전략이 전개되고 있음에도 테슬라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인도대수를 발표하면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75달러는 유지했다. Canaccord Genuity의 George Gianarikas 애널리스트는 "IT 섹터 주요 종목들에 비해서도 테슬라가 더 매력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전기차 시장은 물론,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도 테슬라 점유율을 확대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목표주가를 293달러로 제시했다. 반면 씨..
테슬라(TSLA), 인도대수 호조 발표하며 우수한 경영전략 증명 Wedbush의 Daniel Ives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2분기 인도대수 호조가 테슬라 경영전략의 성공을 증명한다고 보았다. "테슬라가 2023년 2분기 인도대수를 46.6만대(+45.5% YoY)로 발표했다. 이는 44.6만대 컨센서스를 2만대 이상 상회한 것이며, 테슬라 수요에 대해 계속해서 제기되었던 우려들이 부적절했음을 가리킨다"고 평가했다. "테슬라의 성공과 각국 정부의 정책 지원 강화 이후 전기차 스타트업들이 다수 등장했지만, 테슬라는 스타트업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경영을 보여주고 있다. 테슬라는 2022년 후반부터 가격인하에 나서면서 수요를 자극하는 한편, 이러한 수요에 부합할 수 있도록 생산능력을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2023년 전체 180만대 인도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