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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미국 경제지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10/26 기준)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영어 명칭은 Initial jobless claims 이다. 미국 노동부가 매주 목요일날 발표하며, 미국에서 실업으로 인한 실업수당 신청건수를 나타낸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늘어나면 향후 일자리 증가가 줄어들 수 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주간단위의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보통 4주간의 변화를 묶어서 동향을 파악한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10/26 기준)

주간(10/26 기준)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8천건으로 전주대비 5천건 증가했다. 예상치(21만5천건)를 소폭 상회했으며, 1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함께 발표된 주간(10/19) 실업수당 연속 수급자수는 169만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추이 <자료: Trading Economics>

 

■ View

그래프를 보면 엎치락 뒤치락하는 듯 하지만... 30만명 이하이면 양호하다고 보면 된다. 뉴스에서 들었겠지만 미국 노동시장은 상당히 좋다.